(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제7대 원장, 윤칠석 전 경북지역사업평가단장 선임

경제, 정책기획 분야 요직을 역임한 경북 산업발전을 이끈 전문가로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의 도약을 이끌 적임자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제7대 원장, 윤칠석 전 경북지역사업평가단장. [사진=경산시]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사장 조현일)은 1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7대 원장으로 윤칠석 전 경북지역사업평가단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윤칠석 원장은 일본 교토대학교 경제연구소 연구원, (재)경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경북지역사업평가단장 등 경제, 정책기획 분야 요직을 역임한 경북 산업발전을 이끈 전문가이다.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에 따르면 신임 원장 임기는 3년으로 신원조회 절차를 거쳐 다음달 1일 자로 임명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9년 11월 설립된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자동차, 지능형 자동화 부품 및 의료기기 산업의 IT융합 핵심기술인 비전(Vision), 센서(Sensor) 및 통신(Communication) 기술을 집약·선도해 융합 부품 관련 사업에서 지역의 신성장 동력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