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무브]
무브 관계자는 "골프 라운드를 즐기다 보면 동반자에게 마음을 전달하고 싶은 경우가 많다"며 "지역 특산품은 부담되지 않으면서 특별한 선물이기에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만족스러운 선물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고 부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상품 판매가 아닌, 전국 골프장 지역의 특산품 판매장과 제휴한 것이 특징이다.
지역상생 제품으로는 가평 잣, 이천 도라지청, 여주 생표고버섯, 파주 장단콩 등이 있다. 무브는 제휴지역과 특산품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최민석 ㈜무브 대표는 "무브의 지역상생 프로젝트는 무브가 표방한 이동 수단 판매 채널의 시작점이다. AI데이터 기반의 장소·상품 추천, 예약, 구매까지 이동수단 안에서 고객이 원하는 것을 연결한다"고 강조했다.
최민석 대표는 "각 지역의 특산품 판매장과 협업한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고, 고객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경쟁력 강화와 미래가치 창출에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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