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올해 2월 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922만6000원이었다. 전월(928만2000원) 대비 0.60% 내려간 가격이다. 3.3㎡당 기준으로는 3044만5800원으로 파악됐다.
HUG의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 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 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된다.
전달 기준 수도권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646만3000원으로 전월(651만4000원) 대비 0.78% 하락했다. 3.3㎡당 기준으로는 2132만7900원이다.
전국 민간 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472만8000원으로 파악됐다. 전월(476만2000원)보다 0.71% 내려갔다. 전년 동월(433만6000원) 대비로는 9.04% 상승했다.
5대 광역시·세종은 ㎡당 493만1000원으로 전월(503만7000원)보다 2.10% 떨어졌다. 전년 동월(444만원)보다는 11.06% 상승했다.
기타 지방은 ㎡당 392만6000원으로 전월(388만9000원)보다 0.67% 상승했다. 전년 동월(348만5000원)보다는 12.63% 올랐다.
올해 2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6717가구로 전년 동월(1만2888가구) 대비 48% 하락했다. 2월 수도권 신규 분양세대수는 3832가구, 5대 광역시·세종은 1803가구, 기타지방은 1082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올해 2월 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922만6000원이었다. 전월(928만2000원) 대비 0.60% 내려간 가격이다. 3.3㎡당 기준으로는 3044만5800원으로 파악됐다.
HUG의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 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 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된다.
전달 기준 수도권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당 646만3000원으로 전월(651만4000원) 대비 0.78% 하락했다. 3.3㎡당 기준으로는 2132만7900원이다.
5대 광역시·세종은 ㎡당 493만1000원으로 전월(503만7000원)보다 2.10% 떨어졌다. 전년 동월(444만원)보다는 11.06% 상승했다.
기타 지방은 ㎡당 392만6000원으로 전월(388만9000원)보다 0.67% 상승했다. 전년 동월(348만5000원)보다는 12.63% 올랐다.
올해 2월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6717가구로 전년 동월(1만2888가구) 대비 48% 하락했다. 2월 수도권 신규 분양세대수는 3832가구, 5대 광역시·세종은 1803가구, 기타지방은 1082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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