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리몰에서 나이키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떠리몰은 유통기한 임박 및 과다재고, 이월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사이트다.
이번에 떠리몰에서는 나이키 국내 매장판 상품들 중 시즌 이월, 과다 재고 등을 이유로 남은 재고를 취급해 정상가에서 최대 7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해당 기획전은 병행수입이 아닌 나이키 코리아 정품 870여 종의 신발 상품이 주를 이룬다. 데이브레이크, 어템포, 블레이즈 등 브랜드 인기 상품도 마련돼 있다.
떠리몰 나이키 기획전은 이날부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현재 최대 73% 할인과 더불어 페이코 7% 추가 할인 쿠폰을 사용 가능해 보다 싸게 나이키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떠리몰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나이키 코리아 정품 최저가를 자신한다”며 “물가가 치솟는 시기에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으니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떠리몰에서는 아디다스, 뉴발란스, 폴로 등 유명 브랜드 상품들도 상시가 대비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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