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0일부로 이 같은 내용의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무 3명과 상무 10명 등 13명의 임원도 승진한다. 이번 인사에서는 현재 아시아나항공 대표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원유석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조영석 경영관리본부장, 현일조 서비스본부장이 전무로 승진했다. 운항본부장에는 김광석 전무가 승진 선임됐다.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임원 인사도 이날 함께 실시됐다. 아시아나IDT 2명, 에어부산 2명, 에어서울 1명, 아시아나에어포트 2명이 상무로 승진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기업 결합을 앞두고 수요 회복과 시장 변화에 대응해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0일부로 이 같은 내용의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무 3명과 상무 10명 등 13명의 임원도 승진한다. 이번 인사에서는 현재 아시아나항공 대표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원유석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조영석 경영관리본부장, 현일조 서비스본부장이 전무로 승진했다. 운항본부장에는 김광석 전무가 승진 선임됐다.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임원 인사도 이날 함께 실시됐다. 아시아나IDT 2명, 에어부산 2명, 에어서울 1명, 아시아나에어포트 2명이 상무로 승진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기업 결합을 앞두고 수요 회복과 시장 변화에 대응해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