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법무부 장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법무부는 한 장관이 현지시간으로 20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 법무부장관 회의에 참석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의에는 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페인·캐나다 등 법무장관 20여명과 국제형사재판소(ICC)·유럽연합(EU)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3월 개최된 1차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회의다.
법무부는 한 장관이 주최자인 ‘도미닉 랍(Dominic Raab)’ 영국 부총리 겸 법무부장관과 ‘딜란 예실괴즈 제헤리우스(Dilan Yesilgoz-Zegerius)’ 네덜란드 법무안전부 장관의 초청에 따라 이번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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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격 올라가는 소리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