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 통합방위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개최 모습. [사진=김천시]
매 분기별 진행되는 본 협의회는 민·관·군·경 지역 기관단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기적인 회의 개최를 통해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최근 국내외 정세가 다양한 요인으로 혼란에 빠져 있는 실정이며, 어려운 상황일수록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다 같이 힘쓴다’는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우리 통합방위협의회가 주축이 돼 안전하고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들자”고 말했다.
김천시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이날 지역 방위 및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으며, 민·관·군·경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 안보 확립에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과 함께 정기회의를 마무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