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북한이 19일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에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이날 일본 방위성 발표 내용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11시 5분경 서해안 근처에서 동쪽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발사된 미사일은 최고 고도 80㎞로 약 800㎞를 비행한 후 한반도의 동쪽 및 일본의 EEZ 바깥에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방위성은 이번 미사일이 비정상적 궤도로 비행했을 가능성이 있어, 해당 사안을 분석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까지 보고된 피해는 없다고 덧붙였다.
북한의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16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이후 사흘 만이다. 북한은 앞서 12일과 14일에도 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
이날 일본 방위성 발표 내용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11시 5분경 서해안 근처에서 동쪽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발사된 미사일은 최고 고도 80㎞로 약 800㎞를 비행한 후 한반도의 동쪽 및 일본의 EEZ 바깥에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방위성은 이번 미사일이 비정상적 궤도로 비행했을 가능성이 있어, 해당 사안을 분석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까지 보고된 피해는 없다고 덧붙였다.
북한의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16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이후 사흘 만이다. 북한은 앞서 12일과 14일에도 미사일을 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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