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도]
도는 오는 22일 강원도대학 스타트업 큐브 중앙홀(1층)에서 NH농협은행, 신한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과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비는 총 14억원(도 9억, 금융권 5억)이며 8억원을 출연하고, 도는 이자 지원비 6억원을 추가 부담한다.
올해 청년창업자금 운용 규모는 100억원이며 협약을 토대로 이들 은행은 청년 창업자 200명에게 창업자금을 5000만원까지 대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예비 및 업력 7년 미만의 도내 주소의 청년 창업자와 강원신용보증재단의 교육 또는 컨설팅 과정 수료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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