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국민의힘 사무총장에 취임한 이 의원의 지역구에는 수 많은 축하 현수막이 물결치는 가운데, 이 의원은 “동해·태백.삼척.정선군민여러분께 새로이 임명받은 당직 수행으로 지역구 활동에 부족함이 없도록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며, “늘 동·태·삼·정 주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면서 감사의 글을 올렸다.
이에, 지난 금요일엔 국회에서 개최된 폐광지역 지정면세점 설치 토론회 및 재경 동해시민회 신년회에 참석 후 곧바로 동해로 귀향하여 토요일엔 천곡동민 전통민속 행사와 삼척시 가락종친회 정기총회, 대한기독교감리회 동해.삼척지방회 장로.권사모임과 본인의 고향 마을인 삼화동 주민들께서 이 의원을 위해 마련한 축하모임 참석 후 민원상담 등 빈틈없는 지역 일정을 마치고 밤늦게 서울로 귀경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아주경제 양규현 대표가 동해 이철규 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국내,외 정세와 함께 담화를 나누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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