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 시장은 시청 별관회의실에서 ‘제3기 군포시 통역자원봉사자’ 위촉식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하 시장은 "이번 통역자원봉사자는 관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관내 재학중인 대학생 중 해당 외국어로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사람을 모집 공고해 서류와 원어민 면접 절차를 거쳐 영어 6명, 일본어 11명, 중국어 5명 총 22명으로 구성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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