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지난 19일 출시한 챗봇 형태의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다다음'의 서비스 오픈 베타가 약 24시간만에 중단됐다.
카카오는 이날 공지사항에서 "지난 19일 오후 3시경 소규모 사용자 테스트를 위해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라며 "오픈 24시간만에 채널 등록 사용자가 1만2000명을 넘는 등 당초 내부 기대를 넘어서는 폭발적 사용자 증가로 인해, 20일 오후 4시를 기점으로 프로젝트 재정비에 들어가게 됐다"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오픈베타 참여와 오픈챗을 통해 주신 사용자들의 소중한 피드백을 열심히 반영해 빠른 시일 내에 더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재오픈 시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 없이 "추후 공지하겠다"라고만 말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다다음'에 채팅을 입력하면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조만간 훨씬 좋은 모습으로 오픈할게요"라는 답만 반복된다.
카카오는 이날 공지사항에서 "지난 19일 오후 3시경 소규모 사용자 테스트를 위해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라며 "오픈 24시간만에 채널 등록 사용자가 1만2000명을 넘는 등 당초 내부 기대를 넘어서는 폭발적 사용자 증가로 인해, 20일 오후 4시를 기점으로 프로젝트 재정비에 들어가게 됐다"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오픈베타 참여와 오픈챗을 통해 주신 사용자들의 소중한 피드백을 열심히 반영해 빠른 시일 내에 더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재오픈 시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 없이 "추후 공지하겠다"라고만 말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다다음'에 채팅을 입력하면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조만간 훨씬 좋은 모습으로 오픈할게요"라는 답만 반복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