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행정사무감사 운영계획서 작성·승인, 조례·규칙안 등 22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제1회 추경안의 총 규모는 당초 예산 4580억 8948만원에서 188억 8345만원이 증가한 4769억 7293만원이다.
의원발의 조례·규칙안은 7건으로 ‘과천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과천시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 등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과천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증진 조례안, ‘과천시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제출됐다.
한편, 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 운영계획서를 채택한 후 예산과 조례심사 특별위원회를 열어 추경안과 조례안을 심의하고 오는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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