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새일센터, '실무중심 교육' 디지털 웹&앱 디자이너 육성

[사진=서울시남부여성발전센터∙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울시남부여성발전센터∙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남부새일센터)가 여성가족부 지원 고부가가치 직종 전문인력양성 직업교육훈련 ‘디지털 웹&앱 디자이너’ 과정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센터 측에 따르면 해당 과정은 취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UI구성요소 제작과 UX디자인 원칙을 고려해 스마트 기기에 적용 가능한 웹&앱 디자인이 가능하도록 하는 취업대비 과정이다.

교육은 오는 4월부터 9월까지며 △UX기획 △웹퍼블리싱 △웹&앱디자인 △프로젝트 및 현장실습 △취업대비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여하는 훈련생에게는 관련 공모전과 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하고 맞춤형 취업 지원을 할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 후 직업교육훈련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센터에서는 디지털 웹&앱 디자이너 과정 외에도 e커머스·온라인스토어 창업, 청년여성 특허분석 전문사무인력, 아동단체 급식조리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등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위한 직업훈련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며 "여성들이 전문적인 교육을 수료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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