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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원구청]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아동, 청소년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안전하고 건전한 스포츠 체험 놀이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미국 뉴저지에서 실내 여가 시설을 방문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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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원구청]
세계에서 가장 큰 실내 카트 트랙, 재미있는 트램폴린 점프, 광대한 게임 라운지를 가진 슈퍼차지드엔터테이먼트(Supercharged Entertainment)를 시작으로 보스턴, 뉴헤이븐, 마지막으로 뉴저지에서 아메리칸드림(American Dream) 등 총 6곳을 방문하였다. 카트라이더, 트램펄린, 클라이밍 체험공간 등 선진형 신체활동 공간을 직접 체험해 보며 지역내 조성 예정인 청소년 스포츠 체험시설 '점프'에 접목할 아이디어를 얻고 있다.
한편 청소년 스포츠 체험시설 '점프'는 하계동 252-6 일대에 연면적 9,048㎡으로 조성되며 올해 설계에 들어가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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