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12명 정책지원관 채용 완료

신규 정책지원관 임용식·간담회 가져…의정역량 강화에 '박차'

[사진=익산시의회]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는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임용된 정책지원관 7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공직자로서 첫발을 내딛는 정책지원관 7명은 선서문 낭독 후 임용장과 함께, 참석한 익산시의회 의원들과 신규 임용자의 가족,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이로써 익산시의회는 지난해 임용된 5명의 정책지원관에 이어, 이번에 7명을 추가로 채용함에 따라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정책지원관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최종오 의장은 정책지원관 총 12명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책지원관들의 역할이 익산시의회의 의정역량을 한층 강화시킴은 물론 나아가 익산발전과 시민행복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