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13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스즈메의 문단속'은 누적 관객수 200만132명을 기록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어 두 번째 200만 돌파작이며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16일 앞선 기록이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소울메이트' '샤잠! 신들의 분노' 등 신작 공세에도 흔들림 없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만큼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기록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스즈메' 목소리를 연기한 하라 나노카는 한국에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감사 인사를 전달하기도 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길어진 팬데믹 기간 동안 지친 관객 여러분께 영화를 통해 위로를 드리고 싶었는데 저희의 진심이 전해진 것 같아 기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스즈메의 문단속'은 누적 관객수 200만132명을 기록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어 두 번째 200만 돌파작이며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16일 앞선 기록이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소울메이트' '샤잠! 신들의 분노' 등 신작 공세에도 흔들림 없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만큼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기록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스즈메' 목소리를 연기한 하라 나노카는 한국에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감사 인사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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