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오른쪽에서 세번째)와 송관영 서울의료원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지난 20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지방보훈청]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의료원이 공공의료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울누리방문케어' 사업을 6·25참전유공자 등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은 "고령의 보훈가족에게 해당 사업이 건강하고 영예로운 노후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서울지방보훈청은 국가보훈부 승격을 계기로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을 최고로 예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지방보훈청]

박기현 건강돌봄네트워크 팀장이 의료지원 사업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지방보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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