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성결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새내기 대상, 자기이해 기반으로 역량을 발견하고, 직무탐색을 진행함으로써, 자신에게 필요한 역량 확인 후 진로 목표를 수립할 수 있는 진로 로드맵을 그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강의를 통해 올바른 직업관을 함양하고 주체적으로 진로를 설정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진성아 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자신의 욕구와 능력, 직업의 요구 조건 등을 고려한 적극적인 진로 설정 및 결정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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