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양 기관이 도자기산업 관련 전시 행사 및 홍보 활동 도자기산업 정보 자료의 교환 및 제공 각 기관이 추진하는 각종행사에 참여해 상호 교류키로 했다.
특히 부안군은 재단이 올해 12월에 서울코엑스에서 개최하는 G-세라믹페어에 부안군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지역도예작가의 작품들도 서울 나들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도자재단은 경기도 출연기관으로 국내 도예인의 문화복지와 해외시장개척 등 한국 도자문화산업의 세계화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유일 도자전문기관으로, 2년마다 경기 세계도자비엔날레를 개최하고 4개의 박물관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비용지원
22일 군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총 276대의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해 매연저감장치 비용을 지원했다.
올해는 총 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6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부안군에 2개월 이상 등록된 5등급 경유자동차 소유자다.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저감장치 비용의 약 90%가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차량 소유자는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저감장치 부착사업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신청서를 부안군청 환경과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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