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 복지부와 의협은 필수의료‧지역의료 강화라는 공동 목표 아래 '의료사고 부담 완화 방안 및 수도권 병상 관리 방안'과 '필수의료인력 재배치 및 양성 방안'을 각각 제안했다.
의협은 필수의료 사고처리 특례법제정안(가칭)과 수도권 대학병원 분원 개설 제한에 대한 필요성 및 개선방안을 설명했다.
복지부는 필수의료 강화와 지역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필수의료 인력 재배치‧효율적 활용과 양성 등 의료인력 확충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다음 회의는 오는 30일 오후 3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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