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7분 휴마시스는 전일 대비 1200원(29.78%) 오른 523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휴마시스는 지난 10일 무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다. 휴마시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0% 무상증자를 결정했고, 이에 따른 권리락이 24일 실시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신주 배정일은 오는 27일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