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레저 브랜드 뮬라웨어가 차세대 프리미엄 원단 ‘루원’을 출시하며 대표 원단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24일 밝혔다.
뮬라웨어는 그동안 고품질의 애슬레저 의류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체 원단을 직접 개발해왔다. 2017년 출시 이후 업그레이드를 거듭한 시그니처 원단 ‘노블럭스’를 비롯해 고강도 운동을 위한 ‘네오플렉스’, 활동성과 터치감이 좋은 ‘뮤즈’, 우수한 통기성과 흡습속건 효과를 갖춘 ‘에어스트림 플러스’ 등 다양한 자체 원단을 출시한 바 있다.
약 5년여간의 꾸준한 연구 끝에 새롭게 출시된 차세대 원단 ‘루원’은 최고급 신소재 탁텔을 활용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구현했다. 특히 루원은 국내 최초로 한쪽 면에만 스판을 적용한 단스판 원단으로 우수한 착용감과 신축성, 스트레치력과 복원력을 갖춰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하는 가벼운 느낌과 땀과 습기를 빠르게 건조시키는 에어쿨링 기능으로 보다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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