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록수 된장마을에서 진행된 건강 저염장 아카데미는 전통 장을 현대인의 식습관에 맞는 저염식 제조법을 통해 제조,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온 향토음식 문화사업이다.
올해 첫 실시된 주말 가족반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된장과 포도고추장 담그기 체험을 직접 해보고 우리 고유의 식문화에 대해 이해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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