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2일 사이 6개 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시민 간담회-‘과천 사는 이야기마당’을 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지역 주민들과 과천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과천 사는 이야기마당은 지난 2014년부터 시에서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시민 간담회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석해 과천의 시정 현안과 정책, 일상생활의 크고 작은 제안까지 주제의 제한 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라고 신 시장은 귀띔한다.
신 시장은 “많은 주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갖고 참여하셔서 과천의 발전을 위해 혜안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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