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경기 동부권 스타트업을 격려하고 기업교류 활성화를 지원해 협업 기회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성천 경과원 원장, 이현재 시장이 자리한 가운데 창업혁신공간 입주기업을 포함, 경기도 동부권 내 스타트업 100여 개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경기아트센터 대표 사업인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전자현악 여성 4인 그룹인 ‘오드아이’가 공연을 펼쳤다. 공연은 연주와 노래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구성되었으며 참석한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강성천 원장과 이현재 시장은 창업혁신공간을 돌아보며 기업의 생생한 현장 의견, 애로사항 등을 듣고 적극 소통하였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이번 힐링콘서트는 기업들을 격려하고, 기업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경과원은 창업혁신공간을 구심점으로 하여 경기 동부권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하남시, 경기도와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벤처성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