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호 LX하우시스 사장, 자사주 5천주 매입…"책임경영 실천의지"

LX하우시스 경영진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는 책임경영 실천 의지로 풀이된다.
 
LX하우시스는 대표이사 한명호 사장과 CFO 박장수 전무가 장내 매수를 통해 각각 자사 보통주 5000주와 1000주를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LX하우시스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미래 회사 가치에 대한 자신감과 강력한 책임경영 실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사장은 지난 24일 주주총회에서 "LX하우시스는 올해 수익성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재구축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명호 LX하우시스 사장.[사진=LX하우시스]

관련기사

• LX하우시스, 노진서 사장·한주우 부사장 대표이사 선임
• LX하우시스, 美 'TISE 2025'서 K-바닥재 우수성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