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남서울본부 사회봉사단이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의원실과 함께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전 남서울본부 측은 "이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료품 박스 85개를 전달했으며 이 의원과 백우기 한전 남서울본부장, 조민진 강서양천지사장이 복지관을 둘러본 뒤 독거노인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백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구성원으로서 이웃을 돌아보고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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