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한 직원 40여명이 겨우내 묵은 관광지 방치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한 도시를 조성하고 청정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나섰다.
이 자리에서 심영섭 청장은 “망상지역은 사계절 명품 국제복합 관광도시 조성이 예정되어있는 만큼, 앞으로도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할 뿐만 아니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하여 지역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