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 요리로 이루어진 이번 디너 코스는 아키라 백의 시그니처 피자로 시작한다. 얇은 페스트리에 한우, 북해도산 우니, 오세트라 캐비아에 특제 트러플 참기름 오일 소스를 더했다.
이어 혼마구로(참치)를 포함한 제철 생선 사시미가 제공되고 전복과 한우 안심이 우엉 장아찌, 그리고 깻잎 페스토 소스와 함께 차려진다.
식사로 ‘한우 채끝 규카츠동’과 봄철 달래, 일본의 3대 우동 중 하나인 고토 면을 사용한 ‘한우 차돌박이 고토 우동’을 맛볼 수 있다. 요리는 디저트와 커피(또는 차)까지 제공되면 마무리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