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재단에 따르면, 2023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최, 경기남부폭력예방지원기관 (사)씨알여성회 부설 성폭력상담소가 주관한다.
지난 27일 시작으로 연 10회에 걸쳐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과 학부모, 강사·실무자를 대상으로 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성매매 예방 등을 주제로 한 교육이 진행된다.
한편 석수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통합 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지역 내 폭력예방 문화가 확산되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