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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도교육청]
현장 방문 및 협의회에는 강원도교육청 안전복지과장 권오숙, 안전기획담당 사무관 이형희, 원주소방서장 박순걸, 강원소방본부 생활안전팀장 조용철 외 사업 관련 담당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원주소방서 119안전체험마을’은 강원소방본부와 강원도교육청이 1:1 대응투자를 하여 2020년부터 진행되어 온 사업으로, 원주 반곡동 원주소방서 부지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신축되어 올해 4월 말 개관을 앞두고 있다.
안전체험관은 △응급처치체험장(1층) △지진체험장(1층) △화재안전체험장(2층) △생활안전체험장(2층) △재난안전체험장(2층) 5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영역마다 동영상 활용 및 체험 교육으로 학생들이 실제 상황에서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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