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 시장은 시청 상황실에서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방 시장을 비롯, 주임록 시의회 의장, 염정림 경기동부보훈지청장, 변종문 광주경찰서장, 서병주 광주소방서장,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5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민방위 시행계획, 통합방위 유공 표창 대상자 추천 등 2건의 안건을 처리한데 이어 안보 강화 동영상 시청과 통합방위체계 강화를 위한 협조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방 시장은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협조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