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조인협회(한법협)가 변호사 공공플랫폼인 '나의변호사'에 대한 의견 공모를 받는다.
한법협은 지난 24일부터 '변호사 플랫폼 운영체계 의견공모'를 시행해 '나의변호사'에 대한 의견을 받고 있다. 앞서 한법협은 나의변호사 운영에 관한 논의 결과를 공개했다.
나의변호사에 대한 논의 결과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공공플랫폼 운영체계 논의방(한국법조인협회)'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의견 교환도 가능하다. 구체적인 논의 자료는 한국법조인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서면 의견 제출도 한변협 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김기원 회장은 "“국민의 편리, 변호사제도의 취지, 다양성과 혁신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조화시키면서도, 분란 없이 지속가능한 합리적인 변호사 공공플랫폼 운영체계를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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