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과원에서 열린 'GBSA 브릿지데이' 행사에서 강성천 경과원 원장과 직원들이 소통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경과원]
이번 행사는 직원들과의 소통‧공감을 통해 활력있고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강성천 경과원 원장의 의지로 마련되었으며, 본부별로 참여를 희망한 입사 5년 이내 MZ세대 직원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조직문화 혁신과 ESG 선도를 위한 아이디어, 직원복지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였으며, 강성천 원장은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조직 혁신 방향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천 원장은 “앞으로도 기성세대와 MZ세대 사이의 벽을 허물고 격의 없는 열린 대화로 자유롭게 소통하며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나갈 것”이라며 “조직문화 혁신으로 중소기업과 임직원, 도민와 함께 더 나은 기회가 있는 기업지원 환경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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