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명장 김혜진 대표의 참치전문점 ‘진참치&진튜나’가 대전, 세종, 충청 지역 맞춤 창업 설명회를 오는 4월 3일 부산 명지본점과 동탄센터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참다랑어(참치)전문점 ‘진참치앤진튜나’는 2016년부터 경북 구미시에서 시작하여 현재 구미, 대구, 울산, 부산 등 3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진참치앤진튜나 측은 “신선하고 최고 품질의 참치 전문 프랜차이즈로 성장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관리 전문가 이상길 이사, 홍보마케팅 전문가 김태홍 이사가 합류했다”며 “물류, 교육, 고객관리, 마케팅, 브랜드 홍보 등 전문적인 조직으로 전국 가맹점 모집과 지사 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1차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맞춤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2차로 대전, 세종, 충청 지역 맞춤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지역 맞춤 창업설명회에서는 지역 상권분석을 기반으로 35평형 이상의 홀 중심 매장에서 참치, 일식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진참치, 15평형 내외의 참치 메뉴만 즐길 수 있는 진튜나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안내와 가이드를 제공한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창업설명회에 참여하는 진참치, 진튜나 창업자에게는 2000만원 내외의 창업 지원을 할 예정이다.
진참치&진튜나의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맞춤 창업설명회의 문의 및 참여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는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