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스테디셀러 제품 ‘명가명품 우리벌꿀 카스테라’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10년 간 국내 최다 판매 카스테라’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명가명품 우리벌꿀 카스테라는 지난 2012년 9월 1일부터 지난해 8월 31일까지 10년간 1800만여개가 판매됐다.
이 제품은 1988년 출시 후 지금까지 꾸준히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은 스테디셀러로, 신선한 목초란(木醋卵)과 황금빛 국내산 꿀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끊임없는 혁신과 연구개발 노력의 결과 ‘10년간 국내 최다 판매 카스테라’ 인증을 받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세계기록위원회(WRC, World Record Committee), 유럽연합(EU)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해외 기록 인증 전문기관에도 인증 심의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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