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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스통신·연합뉴스]
러시아 당국이 이반 게르시코비치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를 스파이 혐의로 예카테린부르크에서 구금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인테르팍스 통신을 인용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정보기관인 연방보안국(FSB)은 이날 성명을 내고 “(게르시코비치가) 미국 정부의 이익을 위한 스파이 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며 러시아 방산 회사에 대한 기밀 정보를 수집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자는 AFP 및 모스크바 타임스 등에서 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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