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치킨, 전용 앱 출시 4개월 만에 회원 수 10만명

[사진=푸라닭 치킨]

오븐 프라이드 전문 치킨 브랜드 푸라닭 치킨이 전용 앱 출시 4개월 만에 회원 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푸라닭 치킨은 지난해 11월 푸라닭 앱을 론칭해 전국 가맹점 배달·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브랜드 콘셉트에 맞는 앱 전용 프로모션 운영과 주문 연동 시스템 구축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앱에서만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과 편의를 제공한다. 전국 가맹점에는 배달 앱 중개 수수료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푸라닭 치킨은 전용 앱 회원을 위한 프로모션을 운영 중이다. △3000원 웰컴 쿠폰 △푸라의데이 이벤트 △월간 먹보드 톱100 이다. '3000원 웰컴 쿠폰'의 경우 1인당 1회 첫 구매 시 사용 가능한 3000원 쿠폰으로 푸라닭 전용 앱 신규 고객이라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푸라의데이 이벤트'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푸라의데이’로 지정하고 당일 전용 앱을 통해 주문하는 고객 전원에게 2000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월간 먹보드 톱100’은 매월 월간 주문 수 상위 100명에게 1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다.

푸라닭 치킨은 앱 주문 고객의 사용자 환경을 고려한 편의성과 접근성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1월 모바일 상품권 주문 연동을 통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채널에서 구매한 모든 종류의 모바일 쿠폰을 전용 앱에서도 활용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모바일 메뉴 교환권’은 전용 앱 메인 화면 내 ‘메뉴 교환권’ 탭을 통해 주문·결제가 가능하며, 장바구니를 통해 메뉴 추가 주문도 가능하다. 2만원, 3만원, 5만원권으로 구성된 ‘모바일 금액권’은 주문하기 탭을 통해 주문·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지난 3월에는 PC로 주문하는 고객들의 환경을 고려해 푸라닭 치킨 공식 홈페이지와도 주문 연동을 마쳤다. 공식 홈페이지 내 플로팅 배너를 클릭하면 전용 앱과 동일한 화면 및 절차를 통해 바로 주문과 결제가 가능하다.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외에도 푸라닭 치킨 전용 앱은 직관적인 디자인과 빠른 주문 방식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가로 넘기기 방식의 유저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제품 이슈, 이벤트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가장 가까운 배달 가능 매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실시간 판매 데이터를 분석, 인기 메뉴를 추천하는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푸라닭 치킨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 나은 혜택과 주문 편의성을 제공하고 가맹점 사장님들의 배달 플랫폼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자 노력을 기울인 결과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회원 수 10만명 돌파라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가 푸라닭 치킨 전용 앱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