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오월영령 앞에서 무릎 꿇은 전두환 손자

이미지 확대
Previous Next
10 / 11

[사진=연합뉴스]

전직 대통령 고(故) 전두환씨의 손자 전우원씨가 31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무명열사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1980년 5월 광주학살 책임자인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씨가 '5·18영령'들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했다. 전두환 일가의 사죄와 묘역 참배는 이번이 처음이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경우에는 아들 노재헌씨가 2019년부터 광주를 찾아 대신 사과하는 행보를 보였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