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DJ 파티는 닥터마틴과 IPX(구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 BT21과의 첫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닥터마틴 X BT21 컬렉션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파티에는 모델 출신의 DJ 코지훈(Cozyhoon)이 참여해 본인만의 감성을 담은 현란한 하우스와 디스코 믹스 선곡들을 선보였다.
특히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최초로 실물 공개된 닥터마틴 X BT21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컬렉션은 KOYA(코야), RJ(알제이), SHOOKY(슈키), MANG(망), CHIMMY(치미), TATA(타타), COOKY(쿠키) 등 BT21 캐릭터와 닥터마틴 오리지널 실루엣의 만남을 내세운 만큼 닥터마틴 3홀 슈즈 1461, 8홀 부츠 1460, 첼시 부츠 2976, 백팩 등 풍부한 라인업이 단연 화제였다.
회사 관계자는 "DJ 론칭 파티 외에도 서브컬처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고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내달 9일까지 닥터마틴 삼청점에서 BT21 특별 포토존 등을 운영할 예정인 만큼 많은 참여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일 국내에서 진행된 닥터마틴 X BT21 컬래버레이션 컬렉션과 스페셜 패키지까지 증정하는 한정 수량 드로우는 MZ세대 사이 높은 관심을 끌며 완판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