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전국 4곳에서 1825가구(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에서는 ‘휘경자이 디센시아’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지방에서는 전남 광양시 ‘광양 목성지구 파크뷰 부영(민간임대)’이 청약 접수를 앞뒀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3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6곳, 정당계약은 8곳에서 진행된다.
이어 전남 광양시 목성지구 도시개발사업 A1·A2블록 일원에 건립되는 민간임대 아파트 ‘광양 목성지구 파크뷰 부영’의 청약 접수는 다음 달 5일 예정돼 있다. 1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84㎡, 724가구 규모이며 2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59㎡, 766가구로 구성됐다.
부영주택은 이 중 1회차 1064가구(1단지 570가구·2단지 494가구)를 임대한다. 단지는 완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계약 절차가 끝나는 대로 입주 가능하다.
다음 달 7일에는 원건설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테크노폴리스 A9블록에 건립되는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면적 84㎡ 총 440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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