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제339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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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호 전북취재본부 취재국장
입력 2023-03-3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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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읍·면 현황 청취, 조례안 등 16개 안건 처리

[사진=부안군의회]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가 3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읍면 현황 청취를 비롯해 ‘부안군 독서문화 진흥 조례안’ 등 13건의 조례안과 2건의 건의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박병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철회 촉구 건의안’과 이강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굴종적 일제 강제 동원 해법 폐기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또한 이한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새만금 개발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새만금 도로망 기본계획에 부안 IC에서 새만금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도로 계획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광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읍면 현황 청취를 통해 지역별 현안과 민원사항 등 잘사는 부안을 만드는데 주력했다”며 “제9대 부안군의회 의원들도 모두가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군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선진의회를 만드는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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