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4주 차 주말에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4월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1일 토요일 27만 835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356만 6951명이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 6일 만에 100만, 13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무서운 기세로 관객수를 늘리고 있다. 현재 누적 관객수 356만명을 돌파한만큼 다음주 중 400만 돌파도 어렵지 않아 보인다.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는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를 연출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특히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개봉을 앞두고 내한해 "300만 돌파 시 한국을 다시 찾겠다"라는 공약을 내세웠다. 300만 돌파에 이어 400만 돌파까지 앞둔 신카이 감독은 오는 4월 27일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4월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1일 토요일 27만 8357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356만 6951명이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 6일 만에 100만, 13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무서운 기세로 관객수를 늘리고 있다. 현재 누적 관객수 356만명을 돌파한만큼 다음주 중 400만 돌파도 어렵지 않아 보인다.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는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를 연출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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