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오는 6일(현지시간) 조지아 달튼을 방문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 태양광 모듈 공장을 둘러볼 예정이라고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 등 현지 매체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청정 에너지 경제 구축과 일자리 창출 등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 정책 성과를 강조하는 연설에 나설 계획이다
한화솔루션은 달튼에 있는 기존 공장의 용량 확장과 카터스빌에 새 공장 건설 등에 총 25억달러(약 3조2000억원)를 투자하기로 한 바 있다. 내년에 공장이 가동되면 2500개에 달하는 일자리가 생긴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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