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셀트리온 CI]
한국투자증권은 3일 셀트리온이 최근 신약개발 회사로 체질개선에 돌입한 만큼, 지금이 매수 타이밍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와 목표주가는 24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셀트리온의 1분기 실적은 매출은 전년 대비 14.3% 오른 629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9.9% 상승한 2133억원으로 각각 시장전망치 9.6%, 22.5%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올해 1분기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설립 후 최대 금액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계약 공시에 반영되지 않은 완제 매출까지 포함한 바이오시밀러 총매출은 4257억원이다"라고 추산했다.
그러면서 "매출 비중이 높은 것은 역시 램시마"라면서 "최근 2년 동안 출하 실적이 적었던 램시마SC의 출하가 증가하며 영업이익 개선이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셀트리온은 신약개발 회사로 체질 개선에 돌입한다"며 "램시마SC는 빠르면 올해 10월 미국에서 신약으로 승인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년 7개월 만에 국내 최초로 렉키키로나를 유럽 신약으로 승인받은 성공 경험이 있는 만큼, 개발 역량에 서정진 회장의 추진력이 더해진다면 내년 10개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입은 불가능하지 않다"고 자신했다.
또 "올해 가장 기대되는 이벤트는 램시마SC의 미국 승인으로 지금은 매수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셀트리온의 1분기 실적은 매출은 전년 대비 14.3% 오른 6296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9.9% 상승한 2133억원으로 각각 시장전망치 9.6%, 22.5%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올해 1분기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설립 후 최대 금액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계약 공시에 반영되지 않은 완제 매출까지 포함한 바이오시밀러 총매출은 4257억원이다"라고 추산했다.
그러면서 "매출 비중이 높은 것은 역시 램시마"라면서 "최근 2년 동안 출하 실적이 적었던 램시마SC의 출하가 증가하며 영업이익 개선이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1년 7개월 만에 국내 최초로 렉키키로나를 유럽 신약으로 승인받은 성공 경험이 있는 만큼, 개발 역량에 서정진 회장의 추진력이 더해진다면 내년 10개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입은 불가능하지 않다"고 자신했다.
또 "올해 가장 기대되는 이벤트는 램시마SC의 미국 승인으로 지금은 매수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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