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타이젬은 2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와 일본 슈사이 기원에서 온라인 대국 방식으로 진행된 2022~2023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인터리그 5라운드 4경기에서 일본기원을 상대로 3대 2로 승리했다.
컴투스타이젬은 박건호 6단이 2승, 안성준 9단이 1승을 거두며 3승을 합작했다. 박건호는 고이케 요시히로 7단과 세키 고타로 9단을 차례로 눌렀다. 안성준은 히로세 유이치 7단을 완벽하게 제압했다.
박건호는 "에이스 결정전에 급하게 투입돼 초반 대형 정석이 잘 기억나지 않았는데 다음엔 제대로 알고 와서 써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로써 컴투스타이젬은 3연승을 질주했다. 승점 1점 차로 2위 그룹을 추격하는 데 성공했다.
반면 일본 기원의 첫 승은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한편 신진서 9단은 15승 2패로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다. 추격자는 신민준 9단(12승 3패)과 김명훈 9단(12승 4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