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상생 제도를 운영 중인 남양유업은 2013년부터 유업계 최초로 패밀리 장학금을 도입한 바 있다.
남양유업은 사회책임경영 활동인 ‘Care&Cure’를 통해 대리점 상생,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경영진과 대리점 관계자들이 모여 동반 성장에 필요한 방안을 모색하는 ‘대리점 상생회의’를 2013년부터 11년째 개최하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대리점주 자녀의 학업에 도움을 주는 장학기금 운용을 통해 대리점과의 상생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리점주와 든든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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