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광장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케이행성 1호점’을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CU는 CU프렌즈의 콘텐츠 범위를 점차 확대하며 브랜드 몰입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우주 넘어 케이행성에서 날아온 CU프렌즈의 케이루가 지구의 CU를 발견하고 이를 벤치마킹해 ‘케이행성에 여는 CU 1호점’이라는 가상의 공간을 만든다는 스토리에 기반해 만들어졌다.
매장의 점포 레이아웃도 기존 점포와 다르다. 점포 중앙에 원형으로 계산대와 즉석조리 공간을 배치해 케이루의 컨트롤 타워를 형상화했다. 이를 중심으로 점포의 세개 면을 진열 공간으로 구성해 상품 적재 공간을 확대하고 동선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점포 곳곳에 LED 대형 스크린과 홀로그램 미디어를 설치하고 CU프렌즈 영상과 함께 스테디셀러 상품들을 소개한다.
CU는 지난 2016년 PB 브랜드인 헤이루(HEYROO) 론칭과 함께 편의점 업계 최초로 브랜드 캐릭터인 헤이루 프렌즈를 선보였다. 이후 지난해 이를 CU프렌즈로 리뉴얼해 온·오프라인 콘텐츠 소재로 활용하고 있다.
강병학 BGF리테일 브랜드전략팀장은 "CU만의 특별한 브랜드 스토리와 차별화 상품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새로운 쇼핑 공간을 선보이기 위해 CU올림픽광장점을 첫 플래그십 스토어로 오픈했다"고 말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우주 넘어 케이행성에서 날아온 CU프렌즈의 케이루가 지구의 CU를 발견하고 이를 벤치마킹해 ‘케이행성에 여는 CU 1호점’이라는 가상의 공간을 만든다는 스토리에 기반해 만들어졌다.
매장의 점포 레이아웃도 기존 점포와 다르다. 점포 중앙에 원형으로 계산대와 즉석조리 공간을 배치해 케이루의 컨트롤 타워를 형상화했다. 이를 중심으로 점포의 세개 면을 진열 공간으로 구성해 상품 적재 공간을 확대하고 동선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점포 곳곳에 LED 대형 스크린과 홀로그램 미디어를 설치하고 CU프렌즈 영상과 함께 스테디셀러 상품들을 소개한다.
강병학 BGF리테일 브랜드전략팀장은 "CU만의 특별한 브랜드 스토리와 차별화 상품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새로운 쇼핑 공간을 선보이기 위해 CU올림픽광장점을 첫 플래그십 스토어로 오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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