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재단, 청년 425명에 신용상승격려금 4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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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3-04-0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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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청년층 신용상승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1인당 최대 40만원의 신용상승격려금을 지급한다. 채무조정 이행자 중 소액신용(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정상 사용 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 중 425명을 선별한다.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신복위 앱을 통해 받는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우선 신용상승격려금 10만원이 지급된다. 이후 6개월 동안 신복위에서 제공하는 신용교육원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고 신용복지컨설팅(신용도우미, 신용컨설팅)을 활용해 신용점수가 20점 이상 상승한 경우 30만원이 추가로 제공된다. 여기에는 신용카드재단의 기부금 1억 7000만원이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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